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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취침이 한국, 담도계암 세계 2위…민물회 즐긴 대가일까 [건강한겨레] > 자유게시판

야외 취침이 한국, 담도계암 세계 2위…민물회 즐긴 대가일까 [건강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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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RgVul 작성일 25-05-20 18:32 조회 1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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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문세윤이 촬영 중 할머니들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북 칠곡군을 찾은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여행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힙합 스타일로 등장한 할머니들의 랩 무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밝혀진 이들은 국내 최고령 래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였다. 공연을 마친 할머니들에게 문세윤은 눈물을 글썽이며 "할머니들이 우리를 많이 울리시네"라고 말했다.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 '쇼미더 할머니'에서는 할머니들이 노래 가사를 랩으로 선보였고, 멤버들은 정답을 맞히기 위해 경쟁했다. 마지막 문제를 맞힌 필선 팀(김종민·조세호·유선호)이 저녁상을 차지했다. 옥금 팀(문세윤·이준·딘딘)은 밥상을 얻기 위해 할머니들에게 애교를 부렸고, 할머니들의 요청으로 제작진이 모든 멤버에게 식사를 허락했다. 식사 후에는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다. 할리갈리 게임에서 필선 할머니가 최종 승리를 거두며 옥금 팀 멤버들의 야외 취침이 한국, 담도계암 세계 2위…민물회 즐긴 대가일까 [건강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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